해외 여행을 갈땐 트래블 로그?? 트래블 월렛??

우리가 해외 여행을 갈때 항상 겪는 문제중 하나 역시 환전이다.

동남아 여행을 갈때 항상 은행에 가서 미국달러 100달러 짜리를 환전하고 , 깨끗한 지폐를 요청한다.

이것은 매우 안전한 환전 방식이지만, 은행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하고 현지 화폐나 달러가 남았을 경우 다시 원화로 재 환전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모든 현금을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불안함이 공존하며, 만약 현금뭉치를 들고다니다 잃어버린다면.. 너무 끔찍한 문제이다.

이런 불편함을 모두 해소하고 필요한만큼 조금씩 조금씩 원할때 언제든지 ATM에서 돈을 찾을 수 있는 트래블 카드는 돌발상황에서 엄청난 진가를 발휘한다.

너무 고맙게도 수수료 없이 우대환율 적용하여 해외에서 현지 화폐로 출금 및 결제 할 수 있는 방법도 알아보고, 어떤 방법이 더 유용한지 자세히 알아보자

1. 서론

돈이 너무너무 많아서 환전 수수료나 ATM 출금 수수료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분들은 이런 글을 찾아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항상 부족한 예산에서 한푼이라도 손해를 덜 보려면 조금의 준비성만 있으면 된다.

계획을 잘못 새워 내가 생각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이 현지에서 필요하거나, 준비해간 현금을 잃어버리거나, 항상 현금이 들어있는 가방을 경계하며 주위를 둘러봐야 하는

걱정고민 없이 우리는 하나카드에서 “트래블로그카드”를 발급 받거나 트래블월렛에서 “트래블월렛카드”를 발급 받으면 된다.

각 카드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시작한다.

현금과 마찬가지로 카드를 분실 할 경우 대체할 무언가 있어야 한다.

해외여행은 만만의 준비를 하고 가야한다. 한국과 다르게 모든 행정처리가 느리고 불편하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쓸 수 있는 체크카드임을 인지하고 모두 받아서 가길 바란다.

주료 쓸 카드는 들고 다니면서 필요할때마다 ATM에서 현금을 찾아 쓰고, 예비용 카드 하나는 호텔에 보관하여 해외에서 곤란한 상황에 대한 대비를 하고 여행하길 원장한다.

놀 수 있을 때 놀아라

추가 궁금하신 사항이나 문의 사항은 vietinko@gmail.com 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