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수하물 규정 완벽 정리

우리가 오랜만에 항공기를 탈때 항상 헷갈리는 것이 항공기 수하물 규정이다.

얼마 전 제주도로 수학여행 가는 비행기에서 학생들이 스프레이를 넣었다가 항공기 지연이 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의외로 누구나 알 것 같지만 헷갈리고 실수하게 되는 항공기 수하물 규정에 대하여 알아보자.

1. 서론

해외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겠지만 오랜만에 해외 여행을 하거나 처음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또는 제주도나 국내 여행을 비행기로 하는 경우에 나도 모르게 실수 하거나 알고는 있지만 인지하지 못하고 위탁 수하물에 금지 품목을 넣고 보내는 경우가 있다.

또는 항공기 내부 반입이 가능하지 못한 물품을 가지고 짐 검사를 하는 도중 빼앗기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말이 잘 통하는 한국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거나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렵지 않지만 해외에서 이런 일을 겪는다면 정말 진땀 빼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하여 이와 같은 포스팅을 준비 했으니 차근차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길 바란다.

생활도구류 – 수저, 포크, 손톱깎이, 긴우산, 감자칼, 와인따개, 족집게, 손톱정리가위, 바늘류 등
의료장비 및 보행기구
액체류 위생용품 – 화장품, 염색약, 치약, 콘텍트렌즈용품, 소염제, 의료용 알콜, 내복약, 외용연고 단, 국제선 반입은 100ml 이하만 가능.
휴대전자장비 및 건전지 – 건전지, 시계, 계산기, 카메라, 캠코더, 휴대폰, 노트북 등
소형안전성냥 및 휴대용 라이터 1개에 한해 반입 가능

각 항공사는 각기 규정이 다르지만 수하물의 크기를 규정하고 있다

위 규정은 대한항공의 규정이며, 거의 모든 항공사가 비슷한 크기로 규정하고 있다

규정을 벗어날 경우 위탁이 안되지 않지만 추가 요금이 발생 할 수 있다. 단, 기내용은 크기가 초과 할 경우 위탁수화물로 보내야 하는 경우가 있으나 참고하자.

이 포스팅에서 안내하는 규정은 통상적인 규정이며 각 항공사마다 각기 다른 규정을 공지하고 있으니 꼭 확인하고 여행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추가 궁금하신 사항이나 문의 사항은 vietinko@gmail.com 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